오늘은 뭘 써야 할지 고민하다가
갤러리에서 김수겸 사진을 발견했다
이건 .. 퍼슬덩을 보고 김수겸한테 빠져서
오빠야가 가지고 있는 슬덩 만화책 읽다가 폰으로 스캔 뜬 겨
퍼슬덩을 봤는데 어떻게
김수겸한테 빠질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은 안 받도록 할게
그냥 너무 좋음
나 미남콤이니까
이름이 근데 너무 웃김 선수겸감독이라서 김수겸 크항항
근데 되게 잘 어울림 땨 ♡♡
나랑도 좀 잘 어울리는 듯
김수겸은 정말
섹시한 남자다
남자의 악마다
남자 중의 남자다
테스토스테론의 의인화다
선녀가 나무꾼이다
내 남자다
근데 이때 정말 스캔을 잘 떴네
저는 그렇게 생각해요
너무 대충 써서 쏘리쏘리
집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너무 지쳤어~
내일은 또 이틀 치 일기를 쓸게요
하루만 쓰기에는 사진이 참 적다 ^..^
그럼 안녕~~